장소 : 팔현캠핑장
주제 : Tentsile 구입 / 조카님 콧바람 넣어주기
일시 : 2013년 08월 10일 1박
특이한 텐트를 구경하던중 tentsile 이라는 해먹형태의 해먹텐트를 봐버리고
냉큼 직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총 1,750불을 지불하고 기다림 끝에 거의 2달여 만에 손에 쥐게 되었군요
제가 원한 색은 다크그레이 였으나, 자기네들 맘대로 색을 보내줘서 tentsile 제작자와 싸우기를 수십차례
빠진 부품도 있고.... 마감도 어설프고..... 비지니스마인드도 엉망이고....
외국 애들과 일해본 중에 핑계많고 이유많고 어설픈 설명 많고 가장 최악의 기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Negative Review를 따로 써야 할 정도로 기분좋은 구매는 아니였습니다.
리뷰를 쓰기에 앞서 사진들먼저 쭈욱 나열하도록 하겠씁니다.
이번 캠핑은 조카님의 즐거움을 상납하기 위해 다녀온 캠핑이라 사진을 많이 남기지 못했네요
다음 솔캠시 하나 하나 리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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