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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행

터키 사무실의 풍경 여러 나라를 다녀 본것은 아니지만 터키는 예찬을 안할수가 없는 나라인듯 합니다. 우선 한인이 많이 없다는 것에 더 매력을 느낄수 밖에 없는 듯 하네요 어느 나라를 가나 한인들이 모여살고, 그 속에서 서로 사기치고, 사기 당하고, 이용하고... 이용당하고... 특히 외국에서의 한인은 경계대상 1호인 만큼~~~~~ 터키에서는 한국인들과 부디낄 일이 없어 그 만큼 터키를 좋아하는 것이아닌가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 봅니다. 시실리 자미(사원) 풍경 이슬람 국가이다 보니 새벽 4시를 기점으로 하루 6번의 경전을 자미(사원)에서 읽어줍니다 ~~ 문론 구수한 노래와 같이 말이죠... 시계가 필요 없습니다 바로 사원 옆에 사무실이 있다보니... 그 소리가 얼마나 우렁찬지 ㅋㅋ 또 탁심과 연결되는 중앙 도로이다 보니 10.. 더보기
[터키] 1박 2일의 바이크 투어링 뽀나스 영상 첫재날 해협를 건너면서 한컷 ~~~~ 쭈욱 이런 길들이 펼쳐지는 정체 모를 국도~ 완전 강추 도시~~~~~~~ 애들은 풍덩 풍덩 수영하면서 놀고 있고.. 호호 할아버지 할머니는 우아하게~~~ 일광욕 하면서.. 여유를 즐기구 계시구.. 정말 죽기전에 꼭 한번더 가야 하는 코스 인듯ㅅ 하네요 어느 시골(?)마을의 백화점~~~~ 정신 바짝 차리고 봐야 하는 동영상 맨앞 R차는 제꺼구요... 그 뒤에 2대의 BMW는 독일 사람꺼 그리고.. 뒤에 골드윙 비스므리하게 생긴건 터키의 한 부부 차량 되겠슴돠 더보기
터키의 먹거리 요즘은 할일이 없는지 삶의 의욕이 없는지~~~ 포스팅을 쓰고자 하는 욕구가 너무 강하네요~~ 터키에서의 일반적인 생활을 적어 보고자 합니다. 각 국가마다의 차 문화는 해외생활을 하며 하나의 즐거움을 주는 요소인듯 합니다. 항상~~ 파견때 마다 각 국가의 차에 중독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왔을때 금단 증상으로 인해 고생을 하곤 합니다. 브라질은 뿌로(에스프레소)가 있었다면 터키는 단연 차이(홍차)라고 할수 있습니다. 밥먹기전, 밥먹은후, 담배핀후, 심심할때, 그냥 가게가 보일때 마시는 차라고 할수 있습니다. 초기 터키 법인을 세우기 위해 여러 업체를 방문하여야 하는데 차이로 배를 채우고 있는 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업체를 방문때 마다 배달되는 차이~~~ 차이 접대문화는 물한잔 주듯이 자연스럽게 대접을 하.. 더보기
[터키] 1박 2일의 바이크 투어링 둘째날(2/2) 터키 바이크 투어링을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점 하나는 정신없이 바이크 타느라 정말 아름다운 풍경들을 사진에 못담은 것들인 듯 합니다. 가뜩이나 사진찍기 싫어하는 저로서는 그닥 사진을 남기지 않는 스타일인데 이번 터키의 바이크 투어링 만큼은 후회가 되는군요 ~~ 호텔앞 바다인지, 강인지 맛을 못봐서 알수는 없지만~~ 어쨌든 아름다운 강바다(?) 해협이 좁은 곳이 있어.. 정말 강인지 바다인지 구분이 힘들더군요 ^^ 여기는 정말 바다~~~ 앞에 보이는 리조트앞 선남 선녀(?)들이 해수욕을 즐기고~~ 나중에 여친 생기면 정말 한번 같이 와보고 싶은 동네 이더군요 고속 질주를 벗어나서 오랜만의 산길 라이딩~~~ 린인이란 마을 써본지가 근 10년이 넘으니 후들 후들 하면서 코너링의 즐거움을 맞보고 그나마 산 정상에.. 더보기
[터키] 1박 2일의 바이크 투어링 첫째날(1/2) 터키 이즈미르에 고운 여성이 많다는 소문을 직원들에게 입수 여행 계획을 짜던중 무계획 바이크 투어링으로 계획 전환 출발하게 이르렀습니다. 2일간 총 여행 몇키로를 달렸는지는 정확하게 측정하지 못해 봤으나 1,500Km 이상 주행한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밥먹고 달리고, 잠자고 달리고, 담배피고 달리고, 잠시 쉬고 달리고...... 길을 잊어 버렸을땐 아이폰의 지도 서비스가 큰 위안과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간과 여유가 된다면 꼭 다시한번더 여행을 즐기고픈 나라중의 하나이네요 대여 장비 : 비이크 CBR 600RR 대여 비용 : 1일 200 TL(약 15만원) 대여 장소 : (명함은 추가 수정) 바이크 렌탈중 아주 편하게 주무시는 개님 이스탄불의 대부부분 도시는 이렇게 생겼다고 보셔도 될듯 합니다. 공기가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