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280

타블릿 PC Part3 : T280 분해, 안테나 개조 개봉후 1시간만의 분해~~ 두번째 나사를 풀면서 마음속 깊이 괜히 삽질을 하는걸까?? 라는 의구심을 가진채 마음과는 달리 이미 드라이버에 몸을 맞긴채 신 들린듯 나사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어자피 기본 골격 유지가 아니니 나사의 위치, 개수등은 더 이상 신경쓸 필요가 없었죠… 다른 노트북과 달리 아주 저질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 울트라씬 T280 하판의 나사를 다 풀고.. 전부 분해해야 비로서 하드디스크 교환할수 있는 최악의 구조를 가졌더군요 우선 2G 램은 슬롯이 하나라 더 이상 업글이 불가능 하며 무선랜은 하프사이즈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상단의 붉은색 원의 나사를 풀어야만 비로서 분리되는 키보드 입니다. 키보드 분리한 모습 패널의 반사~ 얼마나 심했으면 위로 걸어놓은 수건에 포커싱이 맞았는지 아직 .. 더보기
타블릿 PC Part2 : T280 울트라씬 구입 그리고 구상 한동안 향수병에 걸려 한국복귀후 냅다 LG 울트라씬 T280을 구입하였습니다. 업무 특성상 ms office를 제외하고는 거의 쓸일이 없어 그동안 넷북 X110도 불편함 없이 잘 사용을 하였습니다. 단지 아쉬운 점이라고는 배터리 타임으로 인해서 외부 미팅을 나갈땐 항상 길다란 전원선을 들고 다니는것이 가장귀찮았고... 귀차니즘의 특성상 이것저것 바리 바리 싸들고 다니는걸 정말 싫어하기도 했었죠 그래서 울트라씬에 눈이 돌아가게 되더군요~~ 여기저기 빨빨 거리며 돌아다니는 업무이다 보니 공항 대시기간이나... 스텐바이 시간이 보통 3~5시간 정도 되는데 요즘은 다들 노트북을 들고 다녀서 공항내 콘센트 전쟁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어자피 기내에는 전원 콘센트가 있으니... 이동중에는 큰 어려움이 없으나 역시 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