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출장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Holi festival, India 3월 인도 출장을 이제서야 포스팅 하는 귀차니즘과 게으름... 이병을 고쳐야 할텐데 말이죠 아마 내년 Holi(홀리축제)에 대한 검색이 이루어 질때쯤 3PV정도 발생이 될듯 하네요 ^^ 출장을 가게된 주가 다행히(?) 홀리(Holi)축제 기간이라 남들 돈주고 홀리 구경 간다는데 저는 그냥 꽁짜로 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론 고질병인 귀차니즘 때문에 사무실에서 살짝 맛만 보았지만 숙소에서 밖을 내다 볼때는 전쟁터가 따로 없더군요 ㅋㅋ Holi(홀리)는 인도의 큰 축제중 하나인데요.. 색의 축제라고도 하고 겨울에서 봄을 알리는 축제라고 하네요 하나의 문화로 재밌는 전통이긴 하지만 외국인의 입장에선....... 전쟁터 같았습니다. 큰맘먹고 하얗게 잘 다림질한 와이셔츠를 입고 밖에 나가기가 무섭게 날라오는 물.. 더보기 [주절주절] 외국생활을 하며 한국인과 엮이기 싫은 이유 오랜생활은 아니지만 철들고 반을넘게 외국에서 회사생활을 해온 저로서는 외국에서 가장 조심해야할 사람중에 한국인 이라고 자신있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야 어자피 월급쟁이 이다보니 한인과 엮일일은 없지만 먼 타지에서 사업, 장사 하시는분 볼때면 참 난 복받은 놈이구나~~ 라는걸 매번 느끼곤 한답니다. 1. 한인회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조직인지 왜 만들었는지 존재감이 이상한 모임 이권을 먹기위해 서로사기 치고 사기 당하고 한인회장 명함한장 들고 어깨 힘주며~~ 한인들 개무시 할때 광고를 해달라, 스폰을 해달라, 기부를 해달라 열심히 회사에 들락날락 거리지만 정작 도움이 필요할때 전화번호 몇개 끄적여 주는(전화 번호부는 나도 가지고 있다궁~) 2002년도인가 응원 자원봉사 모집하여 기업 스폰서, 국가 지원을.. 더보기 터키 사무실의 풍경 여러 나라를 다녀 본것은 아니지만 터키는 예찬을 안할수가 없는 나라인듯 합니다. 우선 한인이 많이 없다는 것에 더 매력을 느낄수 밖에 없는 듯 하네요 어느 나라를 가나 한인들이 모여살고, 그 속에서 서로 사기치고, 사기 당하고, 이용하고... 이용당하고... 특히 외국에서의 한인은 경계대상 1호인 만큼~~~~~ 터키에서는 한국인들과 부디낄 일이 없어 그 만큼 터키를 좋아하는 것이아닌가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 봅니다. 시실리 자미(사원) 풍경 이슬람 국가이다 보니 새벽 4시를 기점으로 하루 6번의 경전을 자미(사원)에서 읽어줍니다 ~~ 문론 구수한 노래와 같이 말이죠... 시계가 필요 없습니다 바로 사원 옆에 사무실이 있다보니... 그 소리가 얼마나 우렁찬지 ㅋㅋ 또 탁심과 연결되는 중앙 도로이다 보니 10.. 더보기 터키의 먹거리 요즘은 할일이 없는지 삶의 의욕이 없는지~~~ 포스팅을 쓰고자 하는 욕구가 너무 강하네요~~ 터키에서의 일반적인 생활을 적어 보고자 합니다. 각 국가마다의 차 문화는 해외생활을 하며 하나의 즐거움을 주는 요소인듯 합니다. 항상~~ 파견때 마다 각 국가의 차에 중독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왔을때 금단 증상으로 인해 고생을 하곤 합니다. 브라질은 뿌로(에스프레소)가 있었다면 터키는 단연 차이(홍차)라고 할수 있습니다. 밥먹기전, 밥먹은후, 담배핀후, 심심할때, 그냥 가게가 보일때 마시는 차라고 할수 있습니다. 초기 터키 법인을 세우기 위해 여러 업체를 방문하여야 하는데 차이로 배를 채우고 있는 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업체를 방문때 마다 배달되는 차이~~~ 차이 접대문화는 물한잔 주듯이 자연스럽게 대접을 하.. 더보기 브라질 경찰님들 우리 경찰나으리 되시겠습니다. 브라질의 환경을 말해주듯 항상 경찰님들은 방탄쪼끼를 입고 다닙니다... 역시 권총도 차고 다니죠 ^^ 특히 한인촌인 봉헤찌루에 많은 말을탄 경찰을 볼수 있는데요 봉헤찌루 근처에 말 사육장이 있기 때문인듯 합니다. 에피소드로... 얼마전 외근을 나갔다 돌아오는 길에 술이 거하게 취하신 아저씨 께서 주유소에서 행패를 부리고 계시더군요 경찰들이 출동하고...... 한국의 경찰님들과는 틀리게...... 한명은 아저씨를 말리고 있구요 한명은 총을꺼내... 행패부리는 아저씨를 겨누고 있더군요 ^^ 가끔 브라질은 총기사고가 나는듯 합니다. 밀수로 총기를 쉽게 구할수 있는 나라다 보니... 청부살인도 가끔 일어나고... 얼마전에는 사무실 아래식당에서 여성 한명이 총에 맞아 사망한 경우도 .. 더보기 브라질 Rio의 시위형태 오랜만의 포스트를 작성하는거 같군요 인터넷 서핑 중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 공유 드립니다. http://globoesporte.globo.com/Esportes/Noticias/Esportes_Radicais/0,,MUL1559038-15040,00-CAMPEAO+DE+KITESURFE+VIRA+REI+DO+WAKE+NO+TEMPORAL+DO+RIO+HOJE+E+UM+DIA+CLAS.html 이번 Rio에 비가내려 자동차에 인가하여 서핑보드를 타는 인원들에 대한 뉴스기사가 실렸습니다. 올 겨울 한국에 눈이 많이 왔을 '도심스키'와 비슷한 현상이군요 ^^ 브라질 상파울루 역시 요즘 우기인듯 날씨도 쌀쌀하고 비도 많이 내리곤 합니다. 재밌는 것은 스콜처럼 양동이에 물을 퍼붇듯 갑자기 쏴아~~ "뚝" 이런 행태.. 더보기 브라질 출발~ 그 험난한 여행기 말 그대로 생애 정말 힘든 시기였는듯 합니다. 제가 하루에 담배를 2갑씩 피우다 보니 집에 쌀은 떨어져도 담배는 절대 떨어지면 안된다라는 인생관(?)을 가지고 살았었죠 브라질 올때만 해도 니코틴패드가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장장 3일간 니코틴패드 한통을~~~ 비행기 갈아탈때 마다 2장씩 양쪽팔에 붙이고 버텨온 제가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그런데.. 복귀할때가 슬슬 걱정이 다가 오는군요 ^^ 또 손 덜덜 떨면서 갈거를 생각하니 배를타고 갈까 심각히 고민을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더보기 브라질로 파견을 오게된 사연 ㅠ,.ㅠ 회사에서 쓰고있는 제 캐릭터랍니다 회사의 내부 카툰이구요~~ 브라질로 파견나온후 회사의 음모가 카툰을 통해서 밝혀졌네요 ㅠ,.ㅠ 브라질로 파견오기전 사장님이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한시간 짜리 동영상 하나를 던져주더군요 쌈바축제~~ 리우(히우)의 해변가~~ 각종 관광지들을 소개하는 동영상이었죠 저도 그땐 미쳤었나 봅니다... 해변의 여성들이 어찌나 조촐한 수영복들을 입고 있는지 정말 그땐 아무생각도 없이 가자~~~ 그래 저 단촐한 수영복들을 꼬옥 보는거야~~ 란 생각에 무작정 브라질 뱅기에 몸을 실었건만 해변가는 고사하고 상파울루에서 차타고 한시간 이상 나가본적이 없으니 ㅠ,.ㅠ 거기에다 제가 브라질로 올때 쌈바축제가 끝물이었죠 ㅠ,.ㅠ 한국 겨울에 출발하여 여름에 도착 ㅠ,.ㅠ 더위, 시간 모두 적응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