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Printer 출력시
CURA를 통해 프린터물의 설정을 진행할수 있습니다.
즉, 레이어 두께. 노즐이 어떻게 움직일지, 얼만큼 속을 채울지등등 설정하는 프로그램이라 보시면 될듯 합니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각각의 레이어 색상을 볼수 있습니다.
즉, 노즐의 두께가 일정하다 보니 벽사이의 채움이 잘 되어 있는지 헤드의 움직임이 걸리적 거리지 안는지
확인을 해볼수 있는 일종의 프린트전 프로그램으로 보시면 될듯 합니다.
일반프린터로는 흑백으로 뽑을지, 품질을 어떻게 할지 결정하는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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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a에서 [Prepare print](gcode로 변환) 후에 표시되는 화면은 라인의 성격에 따라 여러 가지 색깔로 표시합니다.
(버전에 따라 기본 값이 다를 지도 모르겠습니다. Cura 12.12A 를 기준으로 설명)
1) 치마 및 뗏목(Skirt & Raft): 어두운 하늘색[ ]
2) 출력물의 최외곽(Perimeter): 빨강 [ ]
3) 최외곽을 제외한 벽(Loops): 연두 [ ]
4) 이동(Movement): 파랑(얇은 선) [ ]
5) 채움(Infill): 보통 3가지 색을 섞어서 표시합니다. 어두운 노랑 [ ], 어두운 하늘색 [ ], 보라 [ ]
채움을 하다가 구조적인 이유로 다른 장소로 이동해서 채움을 계속하는 일이 생기는 데 이동할 때 마다 나면 저 3가지 색을 돌아가면서 사용하게 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그리고 현재 레이어를 기준으로 밑으로 내려갈 수록 점점 색을 진하게 표시합니다.(멀수록 더 어둡게) 점점 진해지면서 나중에는 거의 검은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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