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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타블릿 PC Project(보류)

타블릿 PC Part4 : T280 공간최적화를 위한 배터리 분해 LG T280등 울트라신에서 공간과 무게를 차지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배터리라 할수 있을 듯 합니다. 타블릿 PC DIY시 가장 걸리적 거리는 것이 바로 배터리 부분이라. 배터리 Part를 분해 재배치 구상중에 있습니다. 배터리 셀을 낱개로 분리해서 구석 구석 공간활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과감히 배터리 Cell 분해~~ 얼마나 튼튼하게 만들었는지 드라이버가 들어가질 않네요 ^^ 정말 기술자 아니고서야~~~~ 분해랑 감히 상상도 못할 구조인듯 합니다. 어자피 케이스 걱정은 안하기로 했으니 과감하게 분해 생각보다 배터리 셀이 크네요 셀1개의 길이는 65mm입니다. 전체적으로 분해한 모습입니다. 생각한 것 보다 복잡하게 구성이 되어 있네요 3단으로 2개의 셀로 병열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이분이 무.. 더보기
타블릿 PC Part3 : T280 분해, 안테나 개조 개봉후 1시간만의 분해~~ 두번째 나사를 풀면서 마음속 깊이 괜히 삽질을 하는걸까?? 라는 의구심을 가진채 마음과는 달리 이미 드라이버에 몸을 맞긴채 신 들린듯 나사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어자피 기본 골격 유지가 아니니 나사의 위치, 개수등은 더 이상 신경쓸 필요가 없었죠… 다른 노트북과 달리 아주 저질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 울트라씬 T280 하판의 나사를 다 풀고.. 전부 분해해야 비로서 하드디스크 교환할수 있는 최악의 구조를 가졌더군요 우선 2G 램은 슬롯이 하나라 더 이상 업글이 불가능 하며 무선랜은 하프사이즈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상단의 붉은색 원의 나사를 풀어야만 비로서 분리되는 키보드 입니다. 키보드 분리한 모습 패널의 반사~ 얼마나 심했으면 위로 걸어놓은 수건에 포커싱이 맞았는지 아직 .. 더보기
타블릿 PC Part2 : T280 울트라씬 구입 그리고 구상 한동안 향수병에 걸려 한국복귀후 냅다 LG 울트라씬 T280을 구입하였습니다. 업무 특성상 ms office를 제외하고는 거의 쓸일이 없어 그동안 넷북 X110도 불편함 없이 잘 사용을 하였습니다. 단지 아쉬운 점이라고는 배터리 타임으로 인해서 외부 미팅을 나갈땐 항상 길다란 전원선을 들고 다니는것이 가장귀찮았고... 귀차니즘의 특성상 이것저것 바리 바리 싸들고 다니는걸 정말 싫어하기도 했었죠 그래서 울트라씬에 눈이 돌아가게 되더군요~~ 여기저기 빨빨 거리며 돌아다니는 업무이다 보니 공항 대시기간이나... 스텐바이 시간이 보통 3~5시간 정도 되는데 요즘은 다들 노트북을 들고 다녀서 공항내 콘센트 전쟁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어자피 기내에는 전원 콘센트가 있으니... 이동중에는 큰 어려움이 없으나 역시 뱅.. 더보기
타블릿 PC Part1 : DIY는 기술이 아니라 용기다 오랜만의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때늦은 감이 있지만 IPAD출시를 앞두고 구입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던중 애플노트북을 생각한 저로서는 Iphone과 틀린것이 없다는 부분을 보고 많이 실망을 했었습니다. Ipad역시 iphone와 같이 백업, 업무용으로 쓰기에는 2% 부족한 현실입니다. 현재 iphone 2G모델을 쓰는 저로서는 첫 기대와는 틀리게 ipad역시 기대할것이 없다라는 판단이 들었고 이에 아이폰과 유사한 타블렛 PC를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미 넷북을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고, 성능에는 큰 불만이 없었기에 우선 업무용(주로 Outlook을 사용), office만 구동이 되면 된다는 생각에 검색에 검색을 시작하였습니다. Ipad가 출시 예정이 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터치패드를 표방한 기기들이 마구 .. 더보기